8일부터 우편-이메일 접수
‘청년들의 꿈을 더욱 키워 드립니다.’
대전시는 이달 8일부터 17일까지 청년커뮤니티 육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2021년 청년커뮤니티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시는 청년커뮤니티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을 유도하고, 도전과 역량을 키우면서 지역 문제 해결과 발전을 자발적으로 모색할 수 있도록 활동비와 사업비를 지원한다. 만 18세에서 39세의 청년 3인 이상이 구성된 커뮤니티가 대상이다. 3개 지원 분야로 나눠 5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총 60개 팀을 지원한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