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SM 이수만이 준 딸 100일 선물에 감동 “선생님 너무 감사”

바다 SNS 영상 갈무리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딸 선물에 감사함을 전했다.

바다는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이수만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라며 “#아가 옷 #100일 선물 #이수만 선생님 #flex #dreams come true #행복”이라고 덧붙이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바다가 한 명품 브랜드 쇼핑백을 들고 인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바다는 영상을 통해 “선생님 저 이거 선물 받았다. 선생님 너무 감사하다”라며 “오늘 ‘사랑의 콜센타’ 녹화가 있는데 너무 감사해서 여기서도 보려고 가지고 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선생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고, 선생님 재밌게 보시라고 영상도 보내드렸는데 고맙다”라며 “선생님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거듭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바다는 1997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S.E.S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7년 3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결혼 3년6개월만인 지난해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