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두메힐스타운
경기 양평 양수리는 사계절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두물머리 및 세미원 등 관광지와 휴식처로 인지도가 높은 곳이다.
이곳에 들어서는 대단지 ‘두메힐스타운’은 경의중앙선 양수역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서양평 나들목에서 1분대 거리로 개통 시 주변 도심지로 접근성이 우수해져서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서양평 나들목 개통 시 화도 나들목까지 7∼8분대, 서울 강동, 송파, 강남권은 20∼30분대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이용할 수 있어 수도권 생활권으로 볼 수 있다.
두메힐스타운은 100여 가구 대단지로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넓은 정원과 동간 거리로 푸르른 숲 조망과 채광이 좋다. 문산 줄기와 청계산으로 둘러싸여 피톤치드 가득한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누리며 살 수 있다.
가구별 넓은 주차공간이 마련돼 주차 걱정이 없으며 단독형 전원주택으로 층간소음, 측간소음 없이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젊은 부부와 신혼부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학군 또한 양수역 인근에 양수유치원, 양수초, 양수중,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문 양서고가 있다.
두메힐스타운 관계자는 “전원생활의 로망인 넓은 정원에서 수영장과 그네를 설치하고 바비큐파티도 즐길 수 있다”며 “나만의 독립된 공간은 물론이고 가족만의 지하주차장, 운동공간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