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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영남대병원장 복지부 장관 표창

입력 | 2021-01-28 03:00:00


김성호 영남대병원장(59·사진)이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애의 정도를 심사하는 자문의사로 활동하면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경외과전문의인 김 병원장은 2011년부터 10년째 매월 열리는 국민연금공단 회의에서 장애등급 심사 및 판정 자문을 하고 있다. 그는 2017년 대구지방검찰청 수사 업무에 의료자문을 한 공로로 대구지검장 표창도 받았다. 수년 전부터 법제처와 근로복지공단의 의료 자문의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