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내 집 주변에 기왓장 있을리가” 서울 삼청동 숲세권 단독주택 60년 넘게 거주
전인권은 22일 “옆집이 지붕을 1m30㎝가량 높였는데, 이웃을 생각하지 않는 태도다. 우리는 조망권을 심각하게 침해당해 답답하다”고 뉴시스에 말했다.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혐의에 대해서는 “(작은) 돌을 던지긴 했지만 기왓장을 던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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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자신 역시 이웃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와 주변 폐새회로(CC)TV 등 증거를 조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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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18년 1월에도 SBS 집사부일체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 했는데, “100억 줘도 안 판다”며 “내가 이 집에서 태어났다. 여기서 내게 의미가 없는 게 없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