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페이스북 캡처
“의대에 부정입학한 무자격자가 흰 가운을 입고 의사 행세를 하면서 환자 생명을 위태롭게 하게 된 사태에 대해 의사 면허증과 가운을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분노하고 개탄한다”
조국 전 법무장관의 딸 조민 씨가 이달 필기시험을 치른 의사국시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이 비난했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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