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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 달의 ‘솔’[고양이 눈]

입력 | 2021-01-11 03:00:00


전깃줄이 만든 오선지에 마음은 겨우 ‘미’에 머문 새벽 출근길, 고개를 들어 바라본 달은 ‘솔’. 가만히 귀 기울여 봅니다. 마음을 다독이는 달의 노래.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