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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내 쓰레기통에 소변을 보고 제지 당하자 흉기까지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전날(7일) 5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씨는 7일 오후 5시쯤 서울 금천구의 한 대형마트 지하에 설치된 쓰레기통에 소변을 봤고, 이를 본 한 남성이 제지하자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수차례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얼굴과 어깨, 팔 등에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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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