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가 6일(현지시간) 밤 대선 결과 승인을 위한 회의를 재개했다.
로이터통신, CNBC방송 등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 사태 수시간 만에 의회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승리 인증을 위한 선거인단 투표 집계를 재개했다고 보도했다.
선거인단 투표 발표는 알파벳 순서로 진행된다. 앞서 합동회의는 앨라배마와 알래스카 등 총 12명의 결과를 발표한 뒤 난입 사태로 중단됐었다. 선거인단 총수는 538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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