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1일 열릴 예정이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풀럼의 경기가 연기됐다. 손흥민(28)의 ‘토트넘 100호골’도 새해로 미뤄졌다. EPL 사무국은 31일 “풀럼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경기 시작 3시간 전에 연기가 결정됐다. EPL은 매주 코로나19 정기검사를 하는데 지난주 검사에서 이번 시즌 최다인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PL 사무국은 리그 중단을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