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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3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후임 임명 때까지 마지막 소임을 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내정 소식을 알리며 이같이 전했다.
이 관계자는 윤석열 검찰총장과 연수원 동기인 박 후보자의 인선 배경에 대해 “출신과 사적 관계보다는 활동한 내역들을 고려한 것”이라며 “법무부나 검찰 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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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