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와 5년 2498억원 재계약
이는 2017년 7월 제임스 하든이 휴스턴과 계약한 6년 2억2800만 달러를 뛰어 넘는 금액으로 연 평균 4564만 달러(약 500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계약이다. 아데토쿤보는 자신의 SNS에 “5년 간 다시 밀워키의 일원이 되는 축복을 받았다. 쇼는 계속 된다”고 남겼다. 2019∼2020시즌 경기당 평균 29.5득점, 13.6리바운드, 도움 5.6개를 기록한 아데토쿤보는 역대 12번째로 2년 연속 정규시즌 MVP를 거머쥐며 최고 스타의 반열에 올라섰다. MVP에 ‘올해의 수비상’까지 받으며 마이클 조던(1987∼1988시즌), 하킴 올라주원(1993∼1994시즌)에 이어 사상 3번째로 한 시즌에 이 두 상을 동시에 받은 3번째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유재영 기자 elega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