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휘의 발자국 이 오목해 보이는지 볼록해 보이는를 두고 누리꾼들의 투표가 진행됐다. 트위터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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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B6IX(에이비식스) 이대휘의 첫눈 인증샷이 착시현상을 일으키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대휘는 지난 13일 자신이 속한 에이비식스 공식 SNS를 통해 첫눈이 온날 발자국을 남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새하얀 눈밭에 남겨진 이대휘의 발자국 모양이 담겼다. 또한 “2020년 겨울 첫눈, 모든 소원이 다 이루어지길”이라는 글이 남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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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발자국에 대한 누리꾼들의 의견은 역시나 제각각이었다.
누리꾼들은 “볼록해 보였다가, 잠시 뒤 보면 다시 오목해 보인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계속해서 오목해 보인다. 계속해서 볼록해 보인다” 라고 극명하게 갈리는 모습이 대부분이었다.
실제로 해당사진은 보는이의 시점에 따라 ‘튀어나와 보이기도, 쏙 들어가 보이기도’ 했으며 또한 보는 각도에 따라 계속해서 변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해당 사진은 한 트위터에 사용자 A씨에의해 “1. 쏙 들어간 발자국이다 2. 아무리 봐도 볼록한 발자국이다”라는 글과 함께 투표를 진행하는데까지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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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