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동 리엔비 전용 50, 59, 84m² 총 424채 예정… 1호선 오류동역 걸어서 1분 거리 온수역 일대 개발로 미래가치 크고 마트-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
이와 함께 지역적으로는 서울 서남권 부동산 시장을 대표하는 구로구 일대가 부동산시장에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아 향후 미래가치가 크다는 점이 작용했다. 특히 구로구 온수동 50 주변 55만338m²가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일대가 온수산업단지, 온수동재건축부지, 럭비구장, 동부제강부지 등 특별계획구역으로 개발된다. 또 온수동 대흥, 성원, 동진빌라 등 재건축이 예상되는 3개의 공동주택단지(5만8240m²)는 통합적 계획을 세워 도로, 공원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같은 개발 호재에 힘입어 서울 구로구 오류동 135-68 일대에 들어서는 ‘오류동 리엔비’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예정), 공동주택 4개 동에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50m², 59m², 84m² 타입 총 424채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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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로와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심권 진출이 수월하다. 김포공항과 인천공항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이고 광명의 이케아와 코스트코 등도 차로 10분이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CGV, 고대구로병원, 고척스카이돔 등 주변에 문화편의시설도 가깝다. 여기에 개웅산공원과 천왕산도시자연공원 등이 가까운 숲세권 단지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육 여건도 좋다. 단지 주변에 오류초, 개웅초, 경인중, 개봉중, 서울공연예술고, 우신고, 유한대 등의 학교가 밀집해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차별화된 평면설계도 눈에 띈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량 및 통풍이 우수하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보조주방, 중문 등 특화설계로 주거만족도 역시 높였다. 무량판 구조와 가변형 벽체, 화장실 층상배관으로 리모델링이 용이한 구조로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했다. 접착제 및 마감재 등 친환경자재를 사용하며 고효율 환기유닛, 팬 분리형 주방 배기 등 실내 소음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구현했다. 빗물 저류조,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에너지관리 시스템, 절수 페달, 태양광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적용했다. 지상 1층과 2층에는 주민 편의시설 및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경로당, 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실내골프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특별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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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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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기집은 서울 구로구 오류동 47-1 2층(경인로 192)에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