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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새 앨범 ‘BE(Deluxe Edition)’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의 굳건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9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최신 차트(12일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0위를 기록했다.
지난 8월21일 발매와 동시에 한국 가수 최초로 2주 연속 포함, 3번이나 정상에 오른 ‘다이너마이트’는 100일 넘게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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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라디오 송’ 차트 10위, ‘멕시코 에어플레이’ 9위, ‘어덜트 팝 송’ 11위, ‘캐나다 CHR/톱 40’ 10위를 각각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20일에 발매한 새 앨범 ‘BE(Deluxe Edition)’도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위를 기록, 2주 연속 최상위권을 지켰다.
앞서 이 앨범은 발매 직후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라 방탄소년단 앨범으로는 통산 다섯 번째 1위를 기록했다. ‘BE’는 최신 차트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BE’의 타이틀곡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은 12일자 ‘핫 100’ 차트에서 28위에 올랐고 ‘디지털 송 세일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를 유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월 신설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다이너마이트’가 2위, ‘라이프 고스 온’이 10위에 각각 올랐다.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는 ‘다이너마이트’가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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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