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호 신임 사장(사진)은 경영지원총괄을 맡아 재경, 인사, 구매 등을 담당하면서 경영기획 및 글로벌 리스크 관리에 있어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서호성 부사장은 전략과 마케팅 총괄을 하면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김용학 부사장은 경영혁신추진단을 이끄는 단장으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 및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전사 경영혁신을 이끌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측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성격의 인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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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승진> ▽사장 박종호 ▽부사장 김용학 서호성 ▽상무 길기종 박정수(중국본부) 박정수(재무회계담당) 오상현 이규봉 조규왕 최석호 ▽상무보 강병욱 권영종 민경신 박진선 송호범 신병호 장윤호 한정환
◇㈜한국아트라스비엑스 <승진> ▽상무 윤종달 ▽상무보 성재경 이성찬
변종국 기자 bj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