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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코앞에 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사흘(27일~29일)간 127명 늘었다.
30일 교육부에 따르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부터 순차적 등교를 시작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누적 1300명이다.
이는 이달 26일까지 누적치인 1173명보다 127명 늘어난 것이다. 27일 발표 때와 비교하면 132명 증가했다. 누적 통계에 26일 확진자 5명이 뒤늦게 반영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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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이날 오전 10시 기준 11개 시·도 223개 학교가 등교 수업일을 조정했다. 다만 27일 기준 309개교와 비교하면 86개교 줄었다. 수능을 대비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교는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 21일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임용시험) 1차 시험에 응시했다가 종료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응시자 관련 추가 감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시험장 감독관 등 관련 접촉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서울 목동과 강남의 입시학원과 관련해서도 모든 검사를 완료했으나 추가 감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