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모습. 2020.11.29 © News1
광고 로드중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이 30일 현재 12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시 수능 관련 수험생 확진자는 12명이고 자가격리자는 57명”이라고 말했다.
박 국장은 “수험생 확진자는 서울의료원, 남산생활치료센터 내 고시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되며 치료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가격리자의 경우 별도 고시장 22곳에서 응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