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무소속 의원 2020.11.7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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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28일 “좌파 정권의 입법 독재 전선에 이제 모두 하나 돼 힘을 모을 때”라고 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모두가 힘을 합치자고 해도 들은 척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추미애 탄핵 발의, 라임·옵티머스 특검 발의, 윤석열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발의 때는 동참해서 사인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어차피 같은 집에 살 사람들이기 때문에 적극 동참하기는 하지만 이제 하나 돼 힘을 모을 때”라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밖에 있는 안철수 대표 세력도 함께하고 이재오 전 장관을 비롯한 보수·우파 시민 단체들도 함께 하고, 김문수를 비롯한 강성 우파들도 함께해야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실정을 막을 수 있다”며 “소아를 버리고 대도로 나가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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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