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 뉴스1 DB
배우 이유비가 할리우드 배우 톰 하디의 ‘덕질’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유비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실제로 아이돌 덕질을 해본 적은 없다”며 “외국 배우를 좋아해서 덕질했다, 톰 하디를 덕질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비는 “나는 10년 전부터 ‘디스 민즈 워’라는 영화에서 너무 멋있게 내 스타일로 나왔다, 그때부터 덕질했다”며 “‘베놈’ 잘 됐을 때 좋아했다, 인스타그램에 홍보도 했다”고 알렸다.
또한 이유비는 톰 하디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영국 발음도 멋있는데 이미지가 멋있다, 상남자인데 웃으면 되게 귀엽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