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장관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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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대검찰청 앞 화환이 최근 주목을 끈 가운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자신에게 전달된 꽃다발을 들고 찍은 사진이 SNS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날(18일) 오후 7시쯤 인스타그램의 한 계정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퇴근 길 정부 과천종합청사 정문에 배달된 꽃다발을 쳐다보고, 이를 들고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4장의 사진과 함께 “법무부의 절대 지지 않는 꽃길을 아시나요”라며 “매일 장관님에게 들어오는 수많은 꽃다발로 만들어진 장관실 꽃길”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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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