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 금성뜨락또르(트랙터)공장과 평천부재공장을 시찰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7일 보도했다. 박 부위원장은 공장을 둘러보면서 “건설자재의 국산화 비중을 높일 것”을 강조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 ‘80일 전투’ 독려를 위한 경제시찰에 나섰다고 7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박 부위원장은 금성뜨락또르(트랙터)공장과 평천부재공장을 찾았다.
신문은 “역사적인 당 제8차 대회를 결사보위하기 위한 충성의 80일 전투를 힘차게 벌이고 있는 이곳 일꾼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맡겨진 전투과제 수행에서 혁신을 일으켜가고 있다”라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평천부재공장에서는 설비들의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적 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각종 부재들의 생산을 질적으로 이뤄나갈 것을 강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