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집 청소, 방문 세차, 자녀 돌봄 등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근 주거 서비스 업체 3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푸르지오 입주민이 사용하는 스마트홈 앱을 주거 서비스 3사 플랫폼과 연계해 입주민이 원하는 주거 서비스를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홈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집 청소(미소), 방문 세차(세차왕), 자녀 돌봄(째깍악어) 등이다. 협약 업체들은 앱을 통한 서비스 신청자에게 특별 할인과 포인트 적립 등 혜택도 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