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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라바리니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 ‘코로나 양성’

입력 | 2020-11-02 03:00:00


스테파노 라바리니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41)이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일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 여자 프로클럽 이고르 고르곤졸로 노바라에 따르면 라바리니 감독과 선수 2명 등 총 4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라바리니 감독은 곧바로 자가 격리 조치됐고 이날 예정돼 있던 리그 경기는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