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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칸코리아가 기존 하드케이스 라인업 중 가장 가벼운 여행용 캐리어 라인 ‘펠리칸 에어 케이스’를 30일 출시했다.
펠리칸은 고성능 하드케이스 전문 업체다. 특유의 강인한 DNA와 방수, 방진 등 우수한 제품 보관 능력을 특장점으로 한다. 펠리칸코리아는 한국 시장 진출 10년 만에 ‘이게 바로, 나’라는 슬로건과 함께 일반 소비자 시장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신제품은 ▲블랙 ▲차콜 ▲옥스블러드 ▲인디고 총 4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외부 바디는 펠리칸만의 경량화 공법과 인장 강도가 높지만 부드러운 마감이 특허인 HPX 폴리에틸렌 소재를 적용했다. 여기에 수심 1m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IP67 등급의 방수 및 방진 기능도 갖춰 가벼운 여행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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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편의 사양으로 TSA 잠금장치, 추가 자물쇠 구멍, 자동 내·외부 공기압 밸브, 명함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 공간, 버튼식 개폐 방식, 높낮이 조절 가능한 핸들 등 다양한 기능을 더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