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픽’ 개발 ㈜플라이어스 코퍼레이션, 청년의 날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 진행

‘놀픽’ 공식 캐릭터

 게임 서비스 플랫폼 놀픽(Nolpick)을 개발해 운영 중인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플라이어스 코퍼레이션은 오는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제4회 청년의 날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플라이어스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청년이 주체가 돼 모든 과정을 기획·운영하는 청년의 날 의도에 맞게 현장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부스에서 회원가입 시 ‘놀픽’ 로고가 새겨진 샤오미 펜과 메인 캐릭터가 그려진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한다. 회원가입 후 부스 운영 시간 동안 게임 순위에 따라 애플 에어팟, 치킨, 커피 기프티콘 등 경품을 제공하며, 이 외에도 포토 존에서 ‘라이브 게임 순위 이벤트’를 진행해 즉석에서 게임을 즐기고 실시간 순위별 맨투맨, 마카롱 등을 시상한다.

청년의 날 본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놀픽 부스는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청년의 날 행사 이후에도 놀픽 공식 플랫폼을 통해 주기적으로 순위에 따라 경품을 증정하는 릴레이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김형준 대표는 “올해 개최되는 제4회 청년의 날 축제는 청년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후 처음 열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놀픽 플랫폼도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형 플랫폼으로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놀픽은 게임하면서 ‘놀(Nol)’고 포인트 ‘픽(Pick)’한다는 의미로, 게임이 주는 재미는 물론 사용자 간 공유를 통한 공감 및 참여도에 따라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유저가 목표를 달성하도록 자발적인 참여를 이끄는 참여 및 보상형 게임서비스 플랫폼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