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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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에 위치한 럭키사우나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강남구는 28일 오후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도곡동 소재 럭키사우나 방문자는 오는 30일까지 강남구보건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라”고 전했다.
강남구청에 따르면 이날 강남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명이 발생, 전날 오후에 추가된 4명을 포함해 누적 확진자는 32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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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