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삼성전 '팬 감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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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을 눈앞에 둔 NC 다이노스가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팬들을 무료로 초청한다.
NC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념하며 2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2020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팬 감사데이’로 연다고 23일 전했다.
이날 NC는 창원NC파크 좌석의 25%인 5528석을 개방할 예정이다. NC를 사랑하는 팬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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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도 준비했다.
입장 게이트에서 올해 플레이어데이 행사 주인공이었던 루친스키, 나성범, 강진성, 구창모, 이재학의 NC 플레이어데이 배지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경기 중에는 선수가 직접 뽑는 행운의 좌석 이벤트가 열린다. 2020 시즌회원은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경기 후에는 경기장 상공에서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드론쇼가 끝나면 NC 선수단이 팬과 함께 정규시즌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고 포스트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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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2020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대한 문의는 NC 다이노스 콜센터(1644-9112)로 하면 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