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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가 갑작스러운 와병으로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안성기가 이달 초 갑작스러운 와병으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영화 ‘종이꽃’ 개봉을 앞두고 그가 인터뷰나 홍보 일정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중 이 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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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영화계 한 관계자는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면서 “최근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촬영으로 다소 피로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안성기는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을 회복하는 데 전념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