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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걸려버렸다[바람개비]

입력 | 2020-10-21 03:00:00


지난 1년 코로나19의 전파를 막기 위해 전력으로 달려왔다면 코로나가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은 확진자의 삶을 돌아볼 때다. 원치 않게 죄인이 되어버렸다는 저자 김지호는 코로나 확진자로서 몸보다 마음이 훨씬 고통스러웠다고 말한다. 완치 후 사회의 시선, 변화된 일상 등을 기록하며 여전히 공포의 대상이 되어 결국 퇴사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풀어낸다.


윤태진 교보문고 북뉴스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