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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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최정원이 고민을 털어놨다.
배우 최정원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 여러 가지 고민들을 밝혔다.
최정원은 “진지한 고민이 있다”라더니 “평소 잠을 잘 때 옆으로 누워서 자는데 어느 타이밍에 어깨가 아프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서장훈은 “송파구 방이동 가면 내가 치료 받는 병원이 있다. 거기 가서 치료 받아”라더니 “그걸 왜 우리한테 물어보냐. 병원 가서 물어봐”라고 호통을 쳐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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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넌 목소리 톤만 바꾸면 돼”라고 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목소리 톤이 정갈하다. 쉽게 다가가기 어렵다. 어렵게 보니까 널 완벽하게 보고 그러는 거다. 편한 톤, 힘을 뺀 톤으로 말하면 된다”라고 조언해 눈길을 모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