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착한 일자리 만들기’ 발대식도
부산시는 19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부산 장애인 착한 일자리 만들기’ 발대식과 ‘2020 부산 장애인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막식 행사를 연다.
이날 발대식에는 시와 부산경영자총협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 44개 기업 등이 참여한다. 이들 기관과 기업은 장애인 고용 촉진과 장애인 일자리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뜻을 모은다.
부산경총과 공단 부산본부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개월간 기업을 방문해 참여를 이끌어냈고, 장애인 1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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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인공지능(AI) 모의면접과 자기소개서 만들기, 온라인 취업특강 등 변화된 채용환경에 대비한 비대면 상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