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SNS대상] 생활가전부문 / 대상 위니아딤채
김혁표 대표
위니아딤채는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WINIA STORY’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며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각 채널의 특성과 사용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로 소통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영상 콘텐츠로 소통하는 유튜브 채널의 경우 최근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들이 직접 출연해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궁금증을 풀어주는 콘텐츠로 유저들과의 소통을 극대화하고 있다.
광고 로드중
콘텐츠 비주얼이 중점이 되는 채널인 인스타그램은 위니아딤채 제품을 통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미니어처를 활용해 감각적이고 흥미롭게 표현하고 있다. 그 덕분에 기업 채널로서는 드물게 두꺼운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페이스북과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TV, 핀터레스트 채널을 통해서도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와 직관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지면서 더 적극적으로 고객과 소통하고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열린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