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바다열차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중단된 인천월미바다열차 운영이 23일 재개된다.
15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월미바다열차 운행을 재개한다.
공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승차권 예매는 오는 16일부터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판매수량은 30분당 25명이다.
정회윤 사장은 “월미바다열차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면서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인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