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단풍 시작 (청주기상지청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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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은 충북의 명산 월악산의 첫 단풍이 13일 시작됐다고 밝혔다. 월악산 첫 단풍은 평년보다 2일 늦고, 지난해보다 5일 빠르다.
단풍은 일반적으로 일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질 무렵부터 물들기 시작한다. 특히 9월 이후 기온이 낮을수록 빨라진다.
월악산 단풍은 10월 말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풍 시작은 정상에서부터 20%, 절정은 80% 물을었을 때를 기준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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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