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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문제로 다투다 매형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살인 등의 혐의로 A씨를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 낮 12시 17분께 아산 자신의 집에서 누나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매형을 숨지게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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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누나 부부는 이날 추석을 맞아 A씨의 집에 방문했다.
A씨는 누나부부와 함께 식사하던 중 집안 제사 문제 등에 불만을 제기하며 흉기를 휘둘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