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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에서 수류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과 경찰이 긴급출동했지만 최루탄으로 확인됐다.
8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46분쯤 북구 국립광주박물관 인근 등산로 주차장에서 수류탄을 발견했다는 한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군 폭발물처리반과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뇌관이 제거된 최루탄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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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최루탄을 군으로 인계, 군에서 폐기처리를 할 예정이다.
(광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