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한미동맹이 안보, 평화, 번영의 핵심축"
광고 로드중
서욱 국방장관은 5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를 만나 한미동맹 현안을 점검했다.
서 장관은 이날 오후 취임 축하 인사를 위해 예방한 해리스 대사를 접견했다.
서 장관과 해리스 대사는 이날 접견 대부분을 한미동맹에 할애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고 로드중
앞서 서 장관은 지난달 29일에는 취임 후 처음으로 한미연합사령부를 공식 방문했다.
서 장관은 지난달 18일 취임식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시대적 요구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가속화해야 한다”며 “한국군의 핵심 군사 능력을 포함, 그동안 축적해 온 우리 군의 능력을 정밀하게 평가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조건을 조기에 충족시킴으로써 책임국방을 실현하겠다”고 견해를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