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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탬파베이 16년만에 정상

입력 | 2020-09-30 03:00:00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탬파베이의 브레이든 포인트가 29일 캐나다 에드먼턴의 로저스 플레이스에서 스탠리컵(우승컵)을 든 채 활짝 웃고 있다. 탬파베이는 이날 열린 스탠리컵 결승(7전 4승제) 6차전에서 댈러스를 2-0으로 제압하고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16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포인트는 이날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에드먼턴=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