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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올해 동계 시즌(2020/2021)을 맞아 다음 달 26일까지 스키 시즌권 1차 특가 판매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1차 특가 판매는 얼리버드 스키어들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회원은 최대 61% 할인이 적용된다. 일반고객 최대 할인율은 약 45%다. 3인 이상 가족 패밀리권 구입 시에는 총 금액의 10%가 추가로 할인된다. 또한 시즌권을 연속으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추가 할인 3만~5만 원이 지원된다.
2차 특가 판매는 오는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이뤄진다. 11월 14일부터 폐장일까지는 정상금액으로 시즌권이 판매된다. 통합 시즌권은 스키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 시즌 중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다.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객실과 장비 등 기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호텔티롤과 가족호텔, 국민호텔 주중 객실 할인 우대권 4매와 세인트 휴 사우나 30% 할인권 5매, 스키 및 보드 장비 대여 50% 할인 4인, 시즌 락커 구매 20% 할인 등이 주어진다. 스키 시즌이 끝난 뒤 사용할 수 있는 관광곤도라 50% 할인권 4매도 혜택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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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