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 도봉구 방학로 도봉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역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날 1명이 추가되면서 총 54명으로 늘었다.
서울시 54번째 사망자는 타시도 거주자인 50대로 기저질환이 있었다. 5일 양성 판정을 받은 후 격리 치료를 받다 27일 숨졌다.
서울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향 방문과 여행 등 이동을 최소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