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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 9회말 끝내기안타… 두산, 극적인 4연패 탈출

입력 | 2020-09-21 03:00:00


두산 박세혁(왼쪽)이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안방경기 5-5 동점이던 9회말 2사 2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 후 펄쩍 뛰며 기뻐하고 있다. 전날까지 4연패에 빠지며 6위로 떨어졌던 두산은 이날 6-5로 역전승하며 하루 만에 5위 자리에 복귀했다.


김종원 스포츠동아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