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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상공서 치맥 기내식 먹고 다시 대만으로

입력 | 2020-09-21 03:00:00


19일 대만에서 출발해 제주도 상공을 선회한 뒤 대만으로 다시 회항하는 ‘제주 가상여행’에 참여한 대만 타이거에어 승객들이 이륙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승객들은 한류 드라마를 통해 대만 현지에 잘 알려진 ‘치맥(치킨과 맥주)’ 등을 기내식으로 먹었다(작은 사진). 해당 여행상품은 출시 4분 만에 완판됐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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