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접종은 1~2년 시간이 필요
광고 로드중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고위급 전문가팀장인 중난산(鐘南山) 공정원 원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올 겨울이나 내년 봄까지 지속되거나 발전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18일 펑파이 신문 등에 따르면 중 원사는 이날 오전 열린 생명과학 관련 포럼에서 “앞으로 일부 지역에서 제한적인 확산이 일어날 수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중 원사는 또 “집단 면역은 대규모 백신 접종 형식으로 실현해야 한다”면서 “대규모 접종이 이뤄지기까지 대략 1년에서 2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세계 각국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광고 로드중
같은 포럼에 참석한 천웨이(陳薇) 중국공정원 원사 겸 중국 군사의학연구원 생물공정연구소장은 “현재까지 파악된 코로나19 돌연변이가 개발 중인 백신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작다”고 밝혔다.
천 원사는 “현재 코로나19 변이는 대부분 ‘D614G 변이’가 일어난 돌연변이로, 항원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면서 “이에 따라 돌연변이가 백신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작다”고 부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