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충북 세광고등학교 학생들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시험을 치르고 있다.(충북교육청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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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에서 2학기 수학영역은 가형과 나형 모두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가형은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된 반면 나형은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9월 모의평가 수학영역에서 가형은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고 올해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나형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고 올해 6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
특히 이번 9월 모의평가는 2015 개정교육과정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전 범위 모의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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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가형은 킬러문제로 불리는 21·29·30번 문제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됐다”면서도 “킬러문제를 제외한 문항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어려워 체감난이도도 높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나형에서 최고난도 문항에 난이도 변화는 크게 없다”면서도 “차순위 고난도 문항 난이도가 6월 모의평가에 비해 상승해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형과 관련해 전체적으로 단원 간 균형을 맞추려는 모습이 보였으며 다수 준킬러급 문항으로 인해 시간 부족이 예상돼 수험생 입장에서는 시간 안배가 중요할 것이란 분석도 이어졌다.
나형을 두고는 대체로 새로운 형태의 문항은 보이지 않았으며 최고난도 문항을 제외한 특이 문항으로는 미분 18번 문항과 적분 20번 문항, 통계 27번 문항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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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