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7회말 무사 1루 상황, 한화 송광민이 좌전 안타를 치고 엄지를 보이고 있다. 2020.8.27/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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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는 오는 16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홈경기에서 송광민 선수의 통산 1000안타 기록에 대한 공식 시상식을 연다고 밝혔다.
송 선수는 지난 9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출전해 2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국내 프로야구 통산 101번째 1000안타를 달성했다.
KBO 한대화 경기운영위원과 한화이글스 정민철 단장이 송 선수에게 기념패와 꽃다발을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ㆍ충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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