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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4일 대형 산불이 지속되고 있는 캘리포니아를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2일 폴리티코와 CNN 등에 따르면 저드 디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전자우편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캘리포니아주 맥클렌 공원을 방문해 현지와 연방 화재, 비상 업무 담당자들과 함께 산불 관련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어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4일 개인과 공공 부문을 지원하기 위해 중대 재난 선언(Major Disaster Declaration)를 승인했다”고 강조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캘리포니아 산불 진압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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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