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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와 김용건이 안방극장에 핑크빛 설렘을 전하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첫 방송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 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뜻밖의 커플’이 된 출연진들이 케미를 뽐냈다.
방송 직후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은 이틀째 실시간 검색어를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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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미소로 김용건을 만나러 간 황신혜는 “우리 부부로 만나면 너무 좋겠다”고 고백하며 “떨림, 설렘, 긴장이 동시에 밀려온다”고 말했다.
한참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용건이 “나의 여자친구가 되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꽃다발을 건네자, 환한 웃음으로 화답해 분위기를 무르익게 만들기도 했다.
두 사람은 함께 하고 싶은 데이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캠핑카’에 공통된 관심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후 바로 캠핑카 구경을 간 이들은 마음에 드는 캠핑카를 고른 뒤 나란히 앞 좌석에 앉아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58세, 김용건은 1946년생 75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7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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