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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모터스가 BMW 영등포 전시장을 11일 개소했다.
BMW 영등포 전시장은 바바리안모터스가 목동에 이어 서울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전시장이다. 연면적 352.53㎡에 지상 1층 규모로 신축됐다. 총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전시장은 차량 전시 공간과 고객 상담 공간으로 꾸몄다. BMW 5시리즈부터 플래그십 SAV인 뉴 X7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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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