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근육질 팔뚝 깜짝…“액션 연기로 몸 만들어”

김세정© 뉴스1

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이 근육질 팔뚝을 과시했다.

김세정은 최근 유튜브 딩고 뮤직 채널을 통해 동영상 콘텐츠 제작기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 1일 공개됐지만, 영상 속 김세정의 탄탄한 몸매가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세정은 영상에서 분홍색 니트 민소매를 입은 채 유쾌한 모습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상 속 김세정은 얇은 팔뚝임에도 탄탄한 근육질이 부각된 팔뚝으로 눈길을 끈다.

김세정은 올 11월 방송되는 드라마를 위해서 몸을 만들었다며 “액션 연기인데, 발차기가 진짜 멋있다. 깜짝 놀랄 것. (근육이) 멋있지 않습니까”라며 유쾌하게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앞서 김세정은 지난달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도 몸을 만들고 있음을 소개한 바 있다. 그는 “팔 운동을 열심히 하지는 않았는데, 팔에 근육이 많이 붙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세정은 오는 11월 OCN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 악귀를 감지하는 도하나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